그동안 역사 계승ㆍ발전을 위해서는 조선왕릉 능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물론, 능림 내 수목 종자로부터 묘목을 생산해 차세대 숲을 조성해야한다는 의견이 있어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 양묘, 조림, 숲가꾸기, 산림보호 등에 관한 정보ㆍ기술을 공유하고, 조선왕릉관리소는 조선왕릉 내 산림과 전통수목양묘사업소의 묘목을 관련 연구에 제공하게 된다.
대전=박희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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