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안 감독, 美 드라마 ‘타이런트’ 하차


동양인 최초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이안 감독의 드라마 데뷔가 물 건너갔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케이블 네트워크인 FX 채널의 드라마 시리즈 ‘타이런트(Tyrant)’를 연출하기로 한 이안 감독이 자진 하차를 선언했다.

이안 감독은 “지난 4년을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를 제작하고 홍보하는데 쓰고 나니 나에게 휴식이 필요하단 걸 깨달았다”며 하차 이유를 밝혔다.



그는 ‘타이런트’에 대해 “내가 본 가장 훌륭한 아이디어 중 하나였고 감독을 맡게 돼 기뻤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타이런트’는 이안 감독이 처음으로 맡는 TV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