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영 한양 사장은 이날 ‘2015년 사업목표 및 경영방침’을 소개하며 “신규 분양 사업 등을 통해 수주 1조6,000억원, 매출 1조1,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4월 경기 이천 증포 한양수자인 97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며 이어 안양 박달동 347가구, 김포 신곡 420가구, 안양 청원 재건축 430가구 등의 분양이 이어진다.
특히 기업형 임대주택 ‘뉴 스테이’와 관련해 임대용지를 확보해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명곤 주택부문장 전무는 “수익구조와 출구전략이 확실하다면 임대주택 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한양 분양 계획
(단위: 가구)
1분기 | 2분기 | 3분기 | 4분기 |
0 | 2,740 | 3,436 | 4,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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