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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해양관광휴양도시 개발에 중국 투자자 유치

울산시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한 북구 강동권 해양복합관광휴양도시 개발사업에 중국인 투자자를 적극 유치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오는 7일 중국 베이징의 부동산 투자회사와 투자자문회사 관계자 10명을 초청해 투자설명회 및 현장답사를 실시한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북구 강동 일대를 세계적인 관광휴양도시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2016년까지 산하지구, 유원지지구, 온천지구, 산악관광지구, 해안관광휴양지구 등으로 나눠 개발할 계획이다.

하지만 불황으로 민간투자자 모집이 여의치 않아 사업의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



외국 투자자를 직접 초청해 설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울산시는 해양복합관광휴양도시 개발계획 및 현황을 설명하고 시티투어를 하며 산업, 문화, 역사, 관광도시의 역량을 보여줄 요량이다. 또 해양복합관광휴양도시 전역에 도로와 상ㆍ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완벽하게 갖춰주고 최고의 행정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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