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22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여명의 회원이 충남 천안에서 체어맨 W 동호회 행사를 개최하고 회원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고객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고 23일 밝혔다.
참가 회원 차량을 대상으로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 각종 액체류의 점검ㆍ보충 등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체어맨 엔지니어와 함께 평소 소유 차량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들을 묻고 답하는 대화의 시간도 진행했다.
체어맨 W는 2008년 국내 최초로 초대형 세단 시장을 연 이래 지난 2011년 현대적 세련미로 거듭난 뉴체어맨 W 출시, 2013 서울모터쇼를 통해 최고의 품격과 첨단 편의 사양을 갖춰 ‘움직이는 집무실’을 지향하는 체어맨 W 서밋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자리 잡아 왔다.
쌍용차는 최고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체어맨 W 전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인 7년/15만km(구동 계통 및 차체/일반 포함)의 보증기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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