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시장] 두바이유 0.77% 상승…105.66弗

두바이유 가격이 이틀째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81달러(0.77%) 상승한 105.66달러에 마감됐다고 14일 밝혔다.

제품별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81달러 상승한 114.81달러에 마감했다. 경유 값은 배럴당 0.67달러 오른 124.11달러를, 등유는 1.08달러 오른 123.9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1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88달러 하락한 85.89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59달러 내린 107.91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