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굿네이버스 친선대사로 최수종씨 29일 평양방문

KBS 드라마 ‘해신’에서 장보고로 열연했던 최수종(43)씨가 오는 29일부터 3박4일간 평양을 방문한다. 대북 지원단체인 굿네이버스의 친선대사로 평양에 가는 최씨는 30일로 예정된 평양 정성제약연구소의 병주사제(항생제) 공장과 삼석 닭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뒤 평양 근교의 육아원을 방문해 북한 어린이들을 만난다. 준공식 방북단은 모두 150여명으로 이 가운데 연예인은 최씨가 유일하다. 최씨는 지난 98년 굿네이버스 친선대사로 위촉된 후 아동학대 예방과 재난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방북기간 중 대북 지원단체와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평양의 교육시설을 둘러보고 교육 지원물자도 전달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