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복 홍보위원장은 그대로 유임됐다.
초선 비례대표인 진 의원은 지난 2012년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을 거쳐 18대 대선에서 문재인 전 후보 캠프 대변인, 6·4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대변인을 각각 지냈다.
역시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한 남 의원은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출신으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고 초선의 이 의원은 문재인 전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시민캠프'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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