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동탄역 반도유보라 6차 1순위 청약에는 총 39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4,701명이 접수해 평균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59㎡ 기타경기 지역 공급에는 5815가구가 몰리며 493.44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59㎡이 89가구 모집에 1만1,150명이 몰려 12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84㎡ 64.6대 1 △74㎡ 47.3대 1 △96㎡ 16.3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반도건설은 18일 진행된 반도유보라 5차 청약에서 평균 5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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