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서울병원, 아스트라제네카와 임상시험 양해각서 체결

삼성서울병원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위암 맞춤 신약을 개발하기위해 포괄적 임상시험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서울병원의 위암센터와 암병원 암의학연구소, 맞춤형진단센터, 임상시험센터 및 삼성유전체센터는 다양한 위암 전임상 모델을 토대로 아스트라제네카 항암신약연구개발부와 후속 위암 신약 임상시험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특히 전이성 위암환자에 대해서는 암 조직의 유전체 분석을 거쳐 환자에게 맞는 표적치료제를 적용하는 임상시험을 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삼성서울병원은 국내 처음으로 전이성 위암환자의 유전체를 분석, 치료 표적을 찾아주는 개인맞춤 클리닉을 개설했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이번 공동연구는 표적 항암치료제를 발 빠르게 임상에 적용하는 초석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