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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고급 세단 브랜드 마세라티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 라온프라이빗에서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로드쇼에서는 사륜구동 모델인 ‘콰트로포르테 S Q4’와 ‘기블리 S Q4’, 디젤 모델인 ‘콰트로포르테 디젤’과 ‘기블리 디젤’, 그리고 고급 스포츠 쿠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등 마세라티 전 차종이 전시된다. 또 일부 차종은 제주 해안도로 및 산악지형 등에서 시승해 볼 수 있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방문 고객과 구매 상담 고객에게 마세라티 관련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 관계자는 “제주 지역 잠재 고객은 물론 리조트 방문 고객에게 마세라티만의 감성을 전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브랜드 가치 알리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강도원 기자 theo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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