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조직위원회는 5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돔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 김연아(23ㆍ고려대)와 미셸 콴(33ㆍ미국)이 함께 아이스댄스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무는 김연아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온 데이비드 윌슨이 맡았다.
폐막식에는 이밖에 그룹 에프엑스와 원더걸스 등도 출연, K팝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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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윌슨 안무로 아이스댄스…에프엑스ㆍ원더걸스 등도 K팝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