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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조리기 보급한 가디아 부부
■다큐프라임 '위대한 발명' (EBS 오후8시50분) 이처럼 뛰어난 열효율을 자랑하면서 동시에 환경을 지키는 획기적인 발명품이 어떻게 인도 전역에 보급될 수 있었을까? 태양열 조리기의 두 발명가 디터와 쉐플은 자원부족과 연료부족으로 고통 받는 제 3세계 사람들이 에너지를 마음껏 이용 할 수 있도록 발명품의 특허권을 내지 않고 제조법과 사용법을 가르쳤다. 이것을 인도 전역에 보급한 사람이 디팍 가디아 부부. 태양열 조리기의 대량 생산과 보급을 위해 바친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들어보고, 가디아 부부가 태양열 에너지 상용화를 위해 현재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본선 전망
■월드컵 7연속 본선진출 특집 '이제는 남아공이다' (KBS1 오후10시) 대표팀의 7회 연속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무대와 허정무 감독, 박지성 등 대표팀의 생생한 그라운드 현장 인터뷰, 그리고 허정무호 남아공월드컵 본선 진출 과정 구성물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의 역대 월드컵 화제를 재미있게 꾸미는 시간과 함께 358일 앞으로 다가온 남아공월드컵 본선을 전문가들과 함께 전망한다. 특집방송 패널로는 홍명보 전 월드컵 대표팀 주장, 이용수 전 대표팀 기술위원장, 송전헌 축구담당 기자가 출연한다. 김정운 후계자 등극 정밀 분석
■뉴스추적 '샛별장군, 김정운 그는 누구인가?' (SBS 오후11시5분) 베일에 쌓인 후계자 김정운. '샛별장군', '영명한 지도자'로 불리고 있지만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조차 없다. 셋째 아들인 김정운은 어떻게 두 형을 제치고 후계자가 된 것일까? 두 형인 김정남과 김정철이 왜 후계자 경쟁에서 탈락했는지, 반면 김정운은 어떻게 후계자로 등극할 수 있었는지를 정밀 분석했다. 왕조의 권력암투를 연상시키는 북한 후계자 결정 경쟁의 이면을 북한 고위 간부출신 탈북자들, 김정일의 일본인 요리사 후지모토 겐지의 증언,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흥미롭게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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