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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硏, 바이오 융ㆍ복합기술 개발에 770억 투입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18일 내부 임무수행조직인 바이오 융ㆍ복합연구소 및 의생명과학연구소와 운영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7년까지 바이오 융ㆍ복합기술 개발에 770억 투입한다 .

생명연은 바이오 융ㆍ복합연구소에 바이오나노 메디컬 융합 진단ㆍ치료, 슈퍼박테리아 제어, 바이오화학 플랫폼 케미컬 생산 등을 위해 2017년까지 41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의생명과학연구소에는 항노화 약물 및 항체 개발, 감염질환 치료, 면역치료, 난치질환 줄기세포 모델시스템 개발을 위해 같은 기간 동안 기관예산 36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생명연은 바이오 중심 융복합 원천기술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난 4월 이들 2개의 전문연구소를 신설한 바 있다.



오태광 생명연 원장은 “전문연구소를 국가 사회적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창조경제 구현에 기여하는 전진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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