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앞줄 오른쪽 세번째) 한화건설 부회장과 최재덕(〃 〃 네번째) 해외건설협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최근 열린 '해외건설 정책지원센터' 신설을 위한 특별자금 1억원 전달식 후 기념촬영 시간을 갖고 있다. 이날 특별자금 전달은 지난해 5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본계약을 체결할 당시 제2의 중동붐을 일으키자며 해건협에 아낌없는 지원을 표명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의지에 따라 이뤄졌다. 한화건설은 앞으로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해건협이 주관하는 마이스터고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