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왕기춘 베이징올림픽 恨 풀었다

파리 그랜드슬램대회서 金

2008년 베이징올림픽 유도 남자 73㎏급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왕기춘(21ㆍ용인대)이 파리 그랜드슬램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왕기춘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73㎏급에서 5경기 가운데 4경기를 한판으로 이기는 월등한 실력을 과시하며 우승했다. 다섯 경기를 치르는 동안 2회전과 결승에서 각 유효 1개씩 내준 것이 실점의 전부였을 정도로 탁월한 기량을 뽐냈다. 한편 남자 60㎏급 최광현(한국체대)과 66㎏급 안정환(포항시청), 여자 52㎏급 김경옥(하이원)은 동메달을 따냈다. 첫날 남자 3체급, 여자 4체급 경기가 끝난 가운데 금메달 3개를 따낸 일본이 종합 선두에 올랐고 금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한 한국은 개최국 프랑스(금1, 은4, 동3)에 이어 3위를 달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