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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뉴 코스 탐방] 파인스톤 컨트리클럽

폐 염전에 생명을 불어 넣어 새롭게 탄생한 코스


기능을 잃고 방치됐던 폐 염전에 흙 300만 톤을 쏟아부어 기반을 다지고, 그 위에 소나무 1만3,000주를 식재해 새롭게 생명을 불어넣어 당진 최초의 골프장으로 탄생한 곳이 파인스톤이다. 7,338야드에 달하는 코스는 울창한 소나무와 바위, 계곡과 능선, 완만한 야산과 평지, 그리고 분수와 호수까지 아름다운 자연과의 특별한 만남을 선사한다. 해안가의 드넓은 대지 위에 한폭의 그림같이 펼쳐진 코스는 완만한 평지로 호쾌한 장타를 원하는 골퍼가 만족하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평지라는 안도감과 아름다운 경관에 취해있다가는 큰 다치기 십상이다. 코스 곳곳에 숨겨진 벙커가 무려 116개나 돼 장타 욕심보다는 정교한 샷을 요구하는 코스다. 코스에서 조망되는 서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바닷바람으로 이국적인 향취가 풍기며, 서해의 일출과 일몰의 아름다운 장관은 파인스톤에서만 볼 수 있는 환상의 절경으로 손꼽힌다. 파인스톤의 자랑인 스톤 3번홀은 파 5홀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목교 위로 해저드를 건너는 재미를 선사한다. 해저드를 건너면 벙커와 벙커사이로 카트도로가 지나가는 재미가 있으며 파인스톤의 골프 빌리지인 스톤파크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아름다운 장관을 즐길 수 있다. Information
회사명 _ 무주리조트(주)
클럽명 _ 파인스톤 컨트리클럽
대표 _ 장해석
개장일 _ 2008년 5월 2일
위치 _ 충남 당진군 송산면 무수리 458-1
선정코스 _ 파인(3,726야드), 스톤(3,612야드)
디자이너 _ 톰펙
홈페이지 _ www.pinestone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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