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a high school, a group of students played a prank: they let three goats loose inside the school.
But before turning them loose, they painted numbers on the sides of the goats: 1, 2, and 4.
School administrators spent most of the day looking for No. 3.
어느 고등학교에서 한 무리의 학생들이 장난을 쳤다. 염소 세 마리를 학교 안에 풀어놓은 것이다.
그런데 학생들은 염소를 풀어놓기 전에 각 염소들의 몸통에 페인트로 번호를 써놓았다. 1, 2, 4라고.
교직원들은 하루 종일 3번 염소를 찾으러 다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