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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알짜방송 알짜프로그램]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말하는 '직업의 세계' 아름방송 채널 5 '꿈틀' 장선화기자 india@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사파리=사무직은 파리목숨' '졸백=졸업과 동시에 백수'… 청년ㆍ중년 가리지 않고 엄습하는 실업의 어두운 그림자를 표현한 말이다. 그래서일까,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특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고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성남시 아름방송 채널5의 '꿈틀'은 청소년들의 고민 1순위인 진로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아름방송과 성남방송고등학교가 산학협력으로 제작한 꿈틀은 연출ㆍ제작ㆍ녹화ㆍ방송 등 프로그램 전반에 성남 방송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또 성남방송고 학생들이 제작현장에서 방송 제작을 체험 할 수 있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꿈틀은 업종별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출연해 직업의 특성과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 등 직업에 대한 청소년의 궁금증을 풀어나간다. 지난 1일 방영된 첫회는 성우편으로 채널 tvN의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서혜정씨가 출연했다. 프로그램에서 서씨는 성우의 역할과 활동범위 등을 설명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상담을 하면서 성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매주 방송되는 꿈틀의 2회는 쇼호스트 편으로 CJ오쇼핑의 쇼호스트 하도성씨가 출연해 쇼호스트가 되기위한 준비과정 그리고 쇼호스트의 전망과 비전 등에 대해 청소년들과 유쾌한 대화를 이어간다. 또 3부와 4부는 국회의원과 가수편으로 신상진 국회의원(한나라당 중원구), 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씨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아름방송은 지역방송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을 제작해 확대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송은 격주 월요일 오전 10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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