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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휘닉스파크 내 ‘더화이트호텔’ 내달 객실 분양


연 2%대의 초저금리 기조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조금이라도 높은 수익률을 찾기 위한 투자자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최근에는 호텔과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이 유망 투자처로 떠오를 것이라는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의 전망이 나오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관광 수요가 높은 지역의 경우 객실을 분양받아 임대수익을 얻는 수익형 호텔이 눈길을 끈다.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에 4계절 리조트 휘닉스파크가 운영하는 수익형 호텔 ‘더화이트호텔’이 들어선다.

이 호텔은 휘닉스파크 내에 20년 만에 들어서는 최신 시설의 수익형 호텔로 내달부터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기존 휘닉스파크 콘도와 별개로 고급 인테리어 시설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평형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신용등급 A+건설사인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책임 준공을 맡고 부동산 신탁 전문회사인 국제자산신탁가 시행 및 자금 관리를 한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둔 2017년 인천국제공항에서 평창을 1시간대에 도달 가능하게 하는 원주-강릉복선전철 KTX 개통이 예정돼 있다.

지하2층 지상 10층 총 518실로 호텔동, 테라스동, 빌라동으로 구성되며 계약자에게는 평창 휘닉스파크 부대시설 특별회원 할인혜택과 더화이트호텔 연 10일 무료 이용(확정 예약시스템)의 혜택을 제공한다. 됐다. 준공은 2016년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thewhitehotel.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02)523-4828

/디지털미디어부

[이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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