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즈니스 유머] 내 신세가 처량해서…


A man placed some flowers on the grave of his mother and started back toward his car when his attention was diverted to another man kneeling at a grave. The man seemed to be praying with profound intensity and kept repeating, "Why did you have to die? Why did you have to die?" The first man approached him and said, "Sir, I don't wish to interfere with your private grief, but this demonstration of pain is more than I've ever seen before. For whom do you mourn so deeply? A child? A parent?" The mourner took a moment to collect himself, then replied, "My wife's first husband." 한 남자가 어머니의 무덤 앞에 꽃을 놓고 자신의 차로 돌아가다가 무덤 앞에 무릎 꿇고 있는 또다른 남자를 목격했다. 그 남자는 기도에 몰입한 채 끊임없이 "왜 돌아가셨어요? 왜 돌아가셨어요?"라고 되뇌고 있었다. 그는 기도중인 남자에게 다가가 물었다. "선생님, 애도하는 데 방해가 돼서 죄송합니다만 이렇게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 봅니다. 누구를 위해 이렇게 슬퍼하고 계십니까? 자식입니까? 부모님입니까?"슬퍼하던 남자는 잠깐 마음을 추스른 후 대답했다. "내 아내의 첫 남편이요."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