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이 이달말과 다음달초 경기 파주시 당동과 오산시 원동에서 힐스테이트 총 1,000여가구를 분양한다. 이달 27일부터 분양에 들어가는 파주 당동 힐스테이트는 ▦36평형 377가구 ▦49평형 192가구 ▦59평형 62가구 등 중대형 위주 631가구로 전세대 일반분양한다. 단지 내에 약 1만6,000평 규모의 대규모 녹색 공원을 조성돼 자연환경이 뛰어나며, 인근에 자유로ㆍ통일로가 지나고 내년에 경의선 복선전철 개통, 2009년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완공돼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또 교육 환경으론 8만평 규모의 영어마을이 가까이 있으며, 문산초교ㆍ문산북중ㆍ문산고교 등이 인접해 있다. 다음달 중순 분양 예정인 오산 원동 힐스테이트는 ▦35평형 216가구 ▦40평형 108가구 ▦49평형 109가구 등 모두 433가구다. 1번 국도변 노른자위로 최근 입주를 시작한 대규모 아파트단지(2,300여 가구) 등과 함께 신흥주거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 전철 오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등이 인접해 서울ㆍ분당 등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동탄 신도시ㆍ오산 세교택지지구와도 가깝다. 1577-7755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