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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롯데백화점들이 추석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잡화 상품에 대해 대대적인 판매 행사에 돌입한다.
우선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추석 전날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의 ‘추석 양말선물 상품전’ 을 진행한다. 또 롯데 부산점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스카프 선물 상품전’을, 롯데 광복점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핸드백 특별 초대전’을 연다.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강전완 패션잡화 선임상품기획자는 “올 추석은 어느 때보다 빨라져 선물 선택에 적지 않은 고민이 생길 듯 하다”며, “이런 면에서 선물의 의미를 살릴 수 있는 잡화선물은 매우 적절한 선택이 될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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