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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첫 여성 대통령 탄생하나
입력2010-09-06 17:30:49
수정
2010.09.06 17:30:49
다음달 3일 실시되는 브라질 대선에서 브라질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브라질 집권 노동당(PT) 대선 후보인 지우마 호우세피(사진 왼쪽)는 최근 지지율 51%로 경쟁 후보인 브라질사회민주당(PSDB)의 호세 세라(27%)를 크게 앞지르고 있다. 루이스 이냐시오 룰라 다 시바(사진 오른쪽) 대통령이 지난 달 27일 페르남부쿠주 헤시피 선거 운동 현장에서 그녀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헤시피=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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