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차기 국회 도서관장'에 민주당, 6~7명 하마평

민주당 내에서 차기 국회도서관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차관급의 국회 도서관장은 야당이 차지할 수 있는 국회직 중 최고위직이다. 국회법상 임기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통상 국회의장과 임기(2년)를 같이 해온 게 관례이다., 3일 민주당에 따르면 신기남ㆍ배기선ㆍ이호웅ㆍ민병두ㆍ이목희 전 의원과 박우섭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 유종필 전 대변인 등 6∼7명이 국회도서관장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국회도서관장은 국회 운영위원회의 동의를 얻어 국회의장이 임명하도록 돼 있어 원 구성 협상이 마무리된 뒤 본격적인 임명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당 싱크탱크로 현재 대대적 조직개편과 역할 재조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한반도전략연구원 원장에는 원내대표를 지낸 3선의 김효석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