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초일류기업 필수조건은 윤리·환경경영"

문국헌 유한킴벌리 대표


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이사는 존경받는 기업이 되려면 윤리경영과 환경경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18일 한국생산성본부(KPC)에 따르면 문 사장은 'KPC CEO 포럼'에서 '글로벌기업 핵심키워드: 녹색경영'이란 주제로 강연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문 사장은 "초일류기업,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윤리경영과 환경경영을 하지 않고서는 될 수 없다"면서 유한킴벌리의 환경친화적 경영의 성공사례를 설명했다. 문 사장은 또 초일류 기업의 구현에 있어서 경영진의 환경에 관한 인식 제고의 중요성과 역할을 강조하면서 "21세기 기업의 과제가 윤리적이며 투명한 경영 및 환경이 중요시되는 신뢰사회 구축에 있다"고 말했다.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창설자이자 '생명의 숲' 공동대표인 문 사장은 환경경영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 등을 수상하는 등 국내 환경경영의 최고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