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도요타 미국 법인, 신형 캠리 모델로 이민호 발탁


한국도요타자동차는 도요타의 미국법인이 신형 캠리 광고 모델로 한국의 인기 배우 이민호를 기용해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도요타는 주력 시장인 미국 무대의 아시아인 및 중산층을 타겟으로 한류 열풍을 활용한 광고를 내보내기로 하면서 이민호를 모델로 선정했다. 단순한 광고가 아닌 하나의 드라마로 전개되는 이번 신형 캠리 광고의 컨셉은 ‘The One & Only’로,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각각의 에피소드에서 이민호가 새롭게 창조된 신형 캠리의 성능 및 다양한 특징들과 연계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신형 캠리 광고는 도요타 웹사이트(www.toyota.com/oneandonly)를 통해 스토리라인과 극 전개를 확인할 수 있으며 TV, 인쇄매체, 디지털매체 및 소셜미디어 등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신형 캠리는 지난 8월 미국 시장에서 7세대 모델이 출시됐으며,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