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영애, 지금의 남편 권유로 대장금 출연… “요리라도 배울 것”


배우 이영애가 2003년 방송된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영애는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대장금’ 10년 특별기획 ‘대장금 루트를 가다’ 녹화분에서 ‘대장금’에 출연했다.

이영애는 녹화장에서 ‘대장금’ 출연제의를 받은 당시 “지금의 남편이 적극 추천을 했었죠. 드라마가 안 되더라도 요리는 배우지 않겠느냐. 궁중요리라도 배우면 남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저도 또 행여나 했었죠”라고 말했다.

이어 “스태프들이 그러셨대요. 왜 장금이는 아프지도 않느냐, 좀 아파야지 우리가 쉴 텐데 왜 안아프냐. 안 아픈게 아니라 그게 긴장을 하고 있으니까. 촬영이 끝나고 나서 제가 열흘을 일어나지도 못하고 앓았거든요. 그리고 막 턱도 돌아가고 그 이후로 턱 관절 장애가 생겼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장금의 연출자 이병훈 감독은 “아직도 이영애를 ‘장금이’라고 부른다”며 당시 촬영장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사진 = MBC 제공)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