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준원, 데뷔 7년 반만에 첫 승… KPGA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박준원(28·코웰)이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으로 데뷔 7년6개월 만에 첫 승 감격을 누렸다.

박준원은 11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CC(파72·6,94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했다. 12언더파 2위 박상현(31·메리츠금융그룹)과는 3타 차. 2006년 11월 프로 데뷔 이후 2012년 9월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 공동 2위가 최고 성적이던 박준원은 국내 대회 49차례 출전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우승 상금 2억원을 보탠 그는 시즌 상금 2억2,160만원으로 상금 선두에도 올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