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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소프트웨어·서비스 수출액 4년내 600억佛"

현 회계연도(2005.4-2006.3)에 인도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수출이 전 회계연도보다 32%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인도 IT기업협회(나스콤.NASSCOM)는 10일 보고서에서 "전 회계연도에 177억달러였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수출액이 이번 회계연도에는 234억달러로 늘어날 것으로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소프트웨어가 인도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8%로 확대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예상했다. 키란 카르닉 나스콤 사장은 "세계 각국 회사들이 아웃소싱을 계속 확대하고 있는 추세 덕분이 이런 성장이 가능했다"며 "향후 5년 간은 연 평균 26-27%의 성장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지금까지 개척된 수출 시장은 9%에 불과한 만큼 앞으로도 성장 여지는 무궁무진하다"면서 "2010년에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수출이 600억달러를 돌파할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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