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배우 박중훈 첫 연출 영화 '톱스타' 촬영 마쳐

배우 박중훈의 첫 연출작인 영화 '톱스타'의 촬영을 최근 마쳤다고 이 영화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톱스타'는 대한민국 톱 배우의 매니저로 시작해 톱스타 반열에 오르는 한 남자와 그를 둘러싼 연예계의 화려함과 비정함을 다룬 영화로 엄기웅이 바닥에서 최고의 배우 자리에 오르는 '태식' 역을 맡았다. 또 김민준이 한때 자신의 로드매니저였던 태식과 톱스타 자리를 놓고 다투는 '원준' 역을 각각 맡았고 소이현이 빼어난 미모와 능력으로 두 남자를 흔드는 제작자 '미나' 역으로 분했다.

처음 메가폰을 잡은 박중훈은 "영화에서 감독이 중요하지만 감독만의 예술이 아니고 나의 영화면서 스태프의 영화이기도 한 공동작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톱스타'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정승양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