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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기업은 15일 경북 안동시 옥동에 짓는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조감도)'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지난달 ㈜효성과 통합 브랜드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를 새로 론칭한 후 첫 사업으로 최고 18층 5개동 395가구 규모다. 전용 84㎡ 단일주택형이며 3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와 프리머스 영화관, 안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안동중ㆍ경안여고ㆍ안동중앙고 등 명문 학군에 속해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옆으로 근린공원이 조성되고 시립공공도서관 건립도 예정돼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665만원으로 책정됐다. 21일 1ㆍ2순위, 22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054)842-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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