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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 방송사상 최초로 얼굴 공개


SetSectionName(); '로또1등' 방송사상 최초로 얼굴 공개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사진제공= tvN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방송사상 최초로 로또 1등 당첨자의 얼굴이 공개된다. 2일 밤 11시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하는 행운의 주인공 박삼수(47ㆍ사진)씨는 당첨의 법칙 등 로또 1등의 모든 것을 상세히 소개한다. 814만분의 1이라는 확률을 뚫고 당당히 로또 1등을 거머쥔 그는 “로또 1등은 운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연구와 노력의 산물”이라고 밝힌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자동번호로 구매하고 금요일에 이들 복권을 가지고 직접 고안한 ‘징검다리 법칙’ ‘대각선 법칙’ 등을 적용하는 것이 그의 노하우 중 하나다. 그는 또 “로또 회차마다 법칙이 있고 또 꿈의 종류에 따라 정해진 숫자가 있다”며 “1등에 당첨되기 전에는 부처님을 안고 자는 꿈을 꿨다”고 한다. “로또 당첨이 세상에서 가장 쉽다”는 박씨는 1등 뿐 아니라 6개 숫자 중 단 1개만을 틀린 3등 당첨도 무려 50회 이상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3,370만원을 투자해 11억4,000여 만원의 수익을 올린 ‘로또의 달인’ 박삼수씨는 1등 당첨 시 수령방법과 당첨금 사용출처까지 1등과 관련된 부수적인 이야기들도 흥미롭게 소개한다. 또 금주 당첨예상 번호도 함께 공개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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