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GM 쉐보레 트랙스 내달 파리서 첫 공개




한국 SUV시장 발칵 뒤집을 '비장의 무기'
한국GM 쉐보레 트랙스 내달 파리서 첫 공개

맹준호기자 next@sed.co.kr































한국GM이 개발을 주도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쉐보레 트랙스(Trax)'가 다음달 27일(현지시간)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한국GM은 14일 이 같은 쉐보레 트랙스 공개 일정을 밝히고 "한국 시장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쉐보레 트랙스는 글로벌 GM의 경ㆍ소형차를 담당하는 한국GM이 개발을 맡았다. 쉐보레의 글로벌 소형차인 '아베오'를 기반으로 하지만 5명이 넉넉히 앉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엔진은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200Nm의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최대출력 130마력의 1.7리터 디젤 엔진이 두 종류가 탑재되며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수잔 도처티 쉐보레 유럽 사장은 "트랙스는 승용 세단의 핸들링 감각에 4륜 구동의 파워를 더해 탄생한 경제적인 소형 SUV"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