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1 스타댄스 대격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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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장토크쇼 택시-현빈 스페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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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히틀러의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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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MBC스페셜-노인들만 사는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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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이돌스타 7080 가수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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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회지도층을 사로잡은 어메이징한 여자들: 윌리엄&케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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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앙코르 스페셜 '할머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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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클로저 시즌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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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나에게 너를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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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목요일)]
인기가수 20팀 댄스 배틀 청백전
■2011 스타댄스 대격돌(MBC 오후 6시10분)
국내 최고의 가수 20팀이 참가하는 최대의 버라이어티 댄스 쇼가 펼쳐진다.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총 10라운드로 댄스 배틀을 펼친다. 라운드별로 특별심사위원 3인이 판단, 두 팀의 댄스가 끝난 후 승패가 바로 공개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남희석이 MC를 맡았으며 홍록기, 성대현, 김성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출연진을 평가한다. 이효리, 아이비, 주얼리, 달사벳, 미쓰에이, 티아라, 엠블랙, 애프터스쿨, 노라조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박휘순과 김신영 등 팀장들의 입담대결도 볼만하다.
현빈이 들려주는 시크릿 가든 뒷 이야기
■현장토크쇼 택시-현빈 스페셜(tvN 밤 12시)
현장토크쇼‘택시’는 총 2회에 걸쳐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현빈을 만난다. 최근 종영된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이 뽑은 명장면&명대사를 비롯한 드라마 촬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그간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어린 시절 이야기와 ‘배우 현빈’에 대한 진솔하고 유쾌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10대, 20대, 30대의 인간 김태평’이란 주제로 어릴 적 꿈, 학창시절 인기, 아버지의 반대를 이겨내고 연기자로 데뷔하게 된 과정 등은 물론, 영화 ‘친구’ 주인공 장동건과의 비교 때문에 출연 당시 숱한 화제를 불러 모았던 드라마 ‘친구’ 출연 뒷얘기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전쟁광 히틀러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
■히틀러의 비밀(내셔널지오그래픽 오후 6시)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하고 광기어린 소용돌이 속으로 전세계를 몰아넣은 전쟁광 아돌프 히틀러를 조명한 다큐멘터리가 4시간 연속 방송된다. 수많은 기밀 문서에서 발견된 히틀러 암살 작전을 비롯해 숙련된 기술자에서부터 나치 독일의 적군, 그리고 히틀러 자신의 부대 고위급 군인까지 시도했던 히틀러 암살 방법을 알아본다. 또 전쟁 승리를 위해 히틀러의 엔지니어들과 과학자들이 발명한 거대한 탱크, 장거리 폭격기, 유도폭탄 등을 살펴본다. 아울러 히틀러 최후의 순간, 그의 죽음에 관한 미스터리도 소개한다. 아직까지도 의문으로 남아있는 히틀러 죽음에 관한 비밀을 밝힌다.
[4일 (금요일)]
아이돌 가창력, 7080 노래로 진검승부
■아이돌스타 7080 가수왕(MBC 오후 6시 10분)
최고의 아이돌 스타들이 총집합, 7080 시대 가요명곡들을 불러보며 '가창력 종결자'를 뽑는 한판승부를 벌인다. 아이돌 가수왕을 가려줄 심사위원단 역시 최강이다. 1985년 MBC 가수왕 전영록을 비롯, 대학가요제 출신 임백천과 유열, 국민가수 인순이 등 최고의 7080 선배가수들이 아이돌 후배가수들의 무대를 엄격하게 평가하고 격려한다. 선배가수들과 시청자앞에 오직 실력으로만 아이돌 가수왕을 뽑는 가창력 대결에서 1위를 포기할 수 없다며 출연진들이 신경전을 펼친다.
'제2의 다이애나' 케이트의 스타일과 삶
■사회지도층을 사로잡은 어메이징한 여자들:윌리엄&케이트(패션앤 오후 10시)
신분을 뛰어넘은 러브 스토리를 만들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여인들의 삶을 들여다 본다. 오는 4월 결혼하는 영국의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자와 약혼녀 케이트 미들턴의 사랑이 공개된다. 뛰어난 미모와 패션 감각으로 영국에서는 ‘제 2의 다이애나’로 불리는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 왕실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다. 수많은 영국인의 사랑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녀의 스타일과 삶을 엿본다. 또 드라마 같은 러브 스토리와 함께 장차 영국의 왕비가 될 케이트의 인물 됨됨이를 살펴보고 윌리엄과 케이트의 대조적인 성장 배경을 되짚어 본다.
마을 주민 95%가 65세 넘는 초초고령 마을
■MBC스페셜-노인들만 사는 마을(MBC 오후 11시 5분)
2005년 MBC창사특집 ‘노인들만 사는 마을’로 소개되어, 화제가 된 전라남도 고흥의 예동마을은 주민의 95%가 65세 이상의 노인인 초초고령마을이다. 방송은 6년만에 이곳을 다시 찾았다. 예동마을에는 그 사이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2005년 당시 59세이던 마을의 막내 송맹심씨가 2011년 만 65세가 되어 노인대열에 합류한다. 지난 5년 동안 서른 일곱 명의 마을 주민 중 아홉명이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이들이 모두 떠나기 전에 예동마을 노인들의 이야기를 또 한 번 구술로 정리해서 ‘뿌리깊은 나무’처럼 남기고자 한다. 또한, 우리 사회의 고령화 문제와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 농촌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5일 (토요일)]
다원적 종교 전문가 니터 교수의 방한기
■나에게 너를 묻는다(KBS1 오후 8시)
세계적인 신학자 폴 니터 교수가 한국을 찾았다. 기독교인이면서 무슬림, 힌두, 불자들과 심층교류하며 다원적 종교관을 통해 종교간 대화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그가 새해 벽두 한국 불교 선 수행의 대가인 진제 대선사를 만났다. 세계의 분쟁지역과 종교 공간에서 가장 심층적으로 탐구했던 니터 교수의 화두는 ‘너’였다. 세상의 모든 다툼과, 불평등, 분쟁은 바로 ‘너’를 인정하지 않아서 생겼다는 것. 니터 교수가 대구 동화사에서 해운 정사에 이르기까지 5박 6일 동안 한국 선체험을 하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그의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간다.
역동·격변의 세월 지내온 대한민국 할머니들
■앙코르 스페셜‘할머니전’(MBC 오전 7시55분)
남편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40년간 아웅다웅 살고있는 기막힌 인연, 최막이, 김춘희 할머니 이야기, 열아홉 가난한 영원 산골로 시집온 백남한 할머니. 52년만에 만난 남편을 다그치며 쏘아대는 정귀업 할머니 등 기막힌 그들의 삶을 만난다. 역동과 격변의 세월을 묵묵히 견뎌낸 대한민국의 할머니들. 그들의 삶을 조명하여, 그들의 고난을 이겨내고 역경을 딛는 방식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지혜를 배운다.
LA범죄수사 주제로 한 미드 클로저 최신판
■클로저 시즌6(스토리온 낮 12시)
미국 LA 경찰국 강력반 형사들의 활약상을 다룬 범죄 수사 시리즈 ‘클로저’의 최신판으로 국내 처음으로 방송한다. 강력계 반장은 남자라는 선입견을 깨고 여자 반장 브렌다 리 존슨(키이라 세드윅 분)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잔혹하고 특수한 강력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신선하다. 여성 리더의 고군분투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미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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