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바마, 7일 밤 경기부양책 발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7일 밤 8시(미 동부시간) 일자리 창출을 포함한 경기부양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공화당 소속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 해리 리드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보낸 서한에서 오는 7일 밤 상ㆍ하원 합동회의를 소집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의회가 미국 경제를 즉각 재건할 수 있는 초당적인 제안들을 내놓으려는 것이 나의 의도”이라고 설명했다. 이 서한에서 그는 “재정적자를 계속 줄이면서 중소기업을 강화하고 미국인들이 일터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돕고, 중산층과 근로자들이 더 많은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 언론은 오바마의 경기부양책에 도로 등 인프라 시설 지출 확대와 고용창출을 위한 기업들에 대한 감세 혜택, 주택시장 개선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