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초록색 비둘기가 하늘을 날아다니면?




인터넷에서 비둘기를 주제로 한 사진 작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품은 독일의 젊은 작가 ‘Julius von Bismarck’(이하 비스마르크)의 2012년 프로젝트 ‘Some pigeons are more equal than others’의 일부이다. 작품은 사진 촬영한 작품을 디지털로 편집했다.

비스마르크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에 있는 회색빛깔의 비둘기에게 다양한 색을 입혔다. 작품마다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에게 화려한 색깔이 입혀져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에게 각인된 비둘기의 이미지를 색깔로도 덮어버릴 수는 없다. 역설적인 메시지를 전해주기도 하는 프로젝트다.



작가는 이 외에도 ‘Public Face’와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 속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새롭게 스토리텔링하여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비스마르크 작가의 작품은 개인 홈페이지 http://www.juliusvonbismarck.com/을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