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볼트 올 첫 출전서 9초91로 우승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올해 처음으로 뛴 100m에서 9초91을 찍고 우승했다. 볼트는 27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끝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다이아몬드리그 골든 갈라대회 100m 결승에서 막판에 폭발적인 스퍼트를 올려 경쟁자를 따라잡고 9초9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자신의 최고기록이자 세계신기록인 9초58에는 한참 미치지 못했다. 아사파 파월(29·자메이카)이 9초93으로 2위를 차지했고 백인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로 9초대에 진입한 크리스토프 르매트르(21·프랑스)가 10초00으로 3위에 올랐다. 아킬레스건 부상과 허리 통증으로 지난해 8월 시즌을 접은 뒤 9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 볼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해 결과에 만족한다. 스타트는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