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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국회 마지막까지 파행


국회 본회의가 24일 오후 개회를 예정하고도 국회 선진화법에 대한 여야의 이견으로 열리지 못하고 있다. 18대 국회의 사실상 마지막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이던 60여건의 민생법안도 통과가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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