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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경기회복 지연 우려에 하락
입력2011-01-20 07:36:59
수정
2011.01.20 07:36:59
국제유가가 미국 주택지표의 부진으로 경기회복 지연 우려가 제기되면서 하락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52센트(0.6%) 내린 배럴당 90.86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는 미국의 12월 주택착공실적이 14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자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금값은 올랐다. 2월물 금값은 2달러(0.2%) 상승한 온스당 1,370.20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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