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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워치 브랜드 ‘블랑팡’은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우먼컬렉션’ 제품을 오는 17일까지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선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총 10가지의 제품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40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 된 베젤의 골드케이스에 나비와 별 그리고 꽃으로 장식된 블랑방 우먼 레트로그레이드 캘린더 등이다.
가격은 2,588만원이다.
이 외에도 올해 윤달을 피해 결혼을 서두르는 신혼부부의 예물 문의가 늘어나는 가운데 남녀 커플세트 ‘빌레레’가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가격은 남성시계 2,200만원 여성시계 1,200만원이다.
더불어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이 열리는 14일부터 17일까지 2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5%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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