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사법시험 면접 탈락… 사상최대 이를듯

올해 사법시험 2차 합격자 가운데 면접을 통과하지 못해 최종 관문에서 탈락할 수험생이 사상 최대에 이를 전망이다. 23일 법무부에 따르면 2차 합격자 등 1,015명을 대상으로 3차면접을 실시한 결과, 30명이 법조인 ‘부적격자’로 의심돼 심층 면접을 받았다. 심층 면접이 처음 도입된 2006년에는 대상자 26명중 1명이 면접을 포기하는 등 8명이 최종 탈락했고 2007년에는 29명이 심층 면접을 받았으나 11명이 결국 고배를 마셨다. 이에 따라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숫자가 탈락할 것으로 점쳐진다. 법무부는 오는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