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차에 장착된 하이패스 이용 자동등록 시스템 확대

한국도로공사는 8월 1일부터 신차에 장착된 하이패스 단말기 자동등록 시스템이 국내 모든 자동차 제조사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하이패스 자동등록 시스템은 현대, 기아, 한국지엠, 쌍용에만 적용됐으나, 최근 도로공사에서 르노삼성자동차와 하이패스 단말기 자동등록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모든 자동차로 확대됐다.

현재까지 자동차 4사에서 하이패스가 장착돼 출고되는 모든 차량은 별도 등록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었으나, 르노삼성 차량 구매자는 하이패스가 장착된 신차에 대해서도 별도 등록절차를 거쳐야 했다.



지난 6월 말 현재 국내 등록 차량 대수는 2,050만여 대이며, 이 중 하이패스 단말기가 부착된 차는 1,207만대이고 이 가운데 33%인 395만대가 내장형이다. 도로공사에서는 올해 79만대의 차량이 하이패스를 자동등록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