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광청은 일본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2011년 165만8,073명에서 지난해 204만4,263명으로 20%가량 증가했고, 올해 1월에는 4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계는 이 같은 현상이 엔저와 지진 회복으로 인한 방사능에 대한 거부감 약화, 저렴한 일본 여행 상품의 출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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