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속은 설을 앞두고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실시됐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미표시 등 표시기준 위반(5곳), 제조일자와 유통기한 허위표시(2곳),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2곳), 보존기준 위반(1곳)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별, 시기별 맞춤형 특별단속을 실시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유통·판매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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