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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 총리 "원전 증설계획 원점서 재검토"
입력2011-03-31 16:55:01
수정
2011.03.31 16:55:01
일본 정부가 2030년까지 원자력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하려던 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이라고 간 나오토(菅直人) 총리가 31일 밝혔다.
간 총리는 이날 공산당의 시이 가즈오(志位和夫) 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시이 위원장이 전했다.
간 총리는 또 체르노빌 이후 최악의 원전사고를 낸 후쿠시마(福島) 원전은 해체돼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시이 위원장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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