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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를 즐기는 원시부족 아스맛족 ■다큐프라임 '아시아 원시부족 탐험-식인전사의 후예 아스맛족' (EBS 오후9시50분) 부족을 지키기 위해 적의 인육을 먹는 것도 서슴치 않았던 사람들이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호전적인 부족으로 통하는 아스맛족. 원시 정글로 둘러싸인 이리안쟈야 남쪽 해안지대, 밀물과 썰물이 오가는 부라자강 줄기에 아스맛족 마을이 있다. 부족의 원시 전통을 지키기 위해 아스맛족은 다른 부족과의 결투도 불사했다. 잔인했던 식인풍습은 사라졌지만 아스맛족 사람들의 호전적인 정신은 아직도 살아 숨쉬고 있다. 수백년 간 이어온 자신들의 전통이 깨질까 우려하는 아스맛족 사람들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신종플루 올바른 대응법 집중 점검 ■뉴스추적 '신종플루 공포, 나와 가족은 안전한가' (SBS 오후11시15분) 많은 사람들이 병원을 찾지만 제대로 된 진료를 받지 못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신종플루로 인한 혼선을 막기 위해 정부가 지정한 전국 455개의 거점 병원. 거점 병원에 가면 정확하고,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일까? 병원을 찾은 사람들은 병원 내 2차 감염을 걱정하고 있었고, 병원 측은 자신들도 답답하다며 오히려 하소연하는 실정이었다. '신종플루' 공포에 휩싸인 우리의 실태를 밀착취재하고, 정부 대응의 문제점에 대해 집중 취재해 올바른 신종플루 대응법이 무엇인지 집중 점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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