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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경기도-현대차 미소금융 업무협약 外
입력2011-06-20 17:05:56
수정
2011.06.20 17:05:56
경기도-현대차 미소금융 업무협약
경기도는 20일 현대차미소금융과 도내 무한돌봄 가정과 저소득층을 위한 서민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미소금융은 운영·시설자금 지원한도가 3,000만원으로 일반미소금융에 비해 2,000만원 많고, 이자율(3.5%)은 1%포인트 낮게 운영된다.
또 미소금융의 혜택이 미치지 않는 지역과 전통시장을 돌며 금융컨설팅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미소금융 차량상담소'를 매주 1차례씩 운영한다.
무한돌봄 사업은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도와주는 도의 특색사업으로 지난 2008년 시행 이후 지난 4월말까지 5만2,219가구에 606억원이 지원됐다. /수원=윤종열기자
G-TRADE GBC 수출상담회 참여 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7월 6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G-TRADE GBC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G-TRADE GBC 수출상담회'는 인도·러시아·브라질·중국 등 총 8개국 70개사의 바이어들이 참석한다. 또 생활용품, 식품, 전기·전자·IT, 의료, 자동차 부품 등 경기도 유망품목 업종의 도내 25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수출 상담은 참가기업과 해외 바이어간의 1대 1로 이뤄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비즈니스매칭시스템(bms.gsbc.or.kr)을 통해 온라인신청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중기센터 수출지원팀(031-259-6129)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윤종열기자
인천 중기 73%' 유사 인증 난립'에 경영 부담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198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 대상업체의 73.2%가 인증취득 개수 및 유사인증 과다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발표했다.
기업이 보유한 인증 개수는 1∼3개가 42.5%로 가장 많고, 4∼6개 30.3%, 10개 이상 17.7%, 7~9개 9.5%의 순으로 조사됐다. 인증 획득 관련 애로사항으로는 '과다한 인증비용'(29.7%), '사후관리 심사'(21.1%), '까다로운 인증절차'(14.8%) 등을 지적했다.
기업들은 인증제도와 관련해 필요한 정부 지원으로 '유사 인증제도의 통폐합'(32.4%), '인증비용 지원확대'(29.3%), '인증 원스톱 처리'(16.1%), '인증 관련 정보ㆍ컨설팅 지원'(15.3%) 등을 들었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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