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직 활동중인 대학생 L씨는 대학 생활 동안 학점 관리, 목표하는 직무 분야와 관련한 대외 활동, 연합 동아리와 봉사 활동 등 다양한 경험과 스펙을 쌓으며 차근차근 취업을 준비해왔다. 하지만 졸업을 앞둔 L씨는 이력서를 빼곡히 채운 스펙에도 불구하고 서류 통과에서 낙방했다. 원인은 바로 ‘토익 점수’였다.
자기소개서에 쓸 수 있는 경험을 쌓는 동안 취업 성공의 중요 요인으로 손꼽히는 토익 공부 준비에 소홀했기 때문이다. 대기업, 중견기업 모두 여전히 토익 점수로 서류를 판별하는 상황에서 토익 점수의 부재는 치명적인 결점이었다. L씨는 경쟁자들의 뛰어난 토익 점수를 확인한 후 초심으로 돌아가 토익부터 준비하기로 마음먹었다.
고용 불안이 지속될수록 구직자들은 외국어 스펙에 대해 열등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구직자 470명을 대상으로 '구직 활동 시 외국어 스펙에 열등감을 느낍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78.1%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특히 '대기업'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구직자(81.2%)가 '중소기업' 희망자(72.1%)보다 열등감을 많이 느끼고 있었다.
현재 외국어 스펙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297명)들이 가장 많이 준비하는 것은 '토익 등 공인필기성적'(63.6%, 복수응답)이었다. 뒤이어 '일상 회화 능력'(39.1%), '오픽 등 공인회화성적'(30%) 등의 순이었다. 여전히 토익이 스펙을 좌우할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필요한 토익 점수를 확보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중요하다. 이에EBSlang(www.ebslang.co.kr)은 ‘토익목표달성(토목달)’을 통해 토익 수험생들의 고민과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토목달은 수준에 따라 각각 630점(6주), 750점(8주), 900점(8주) 코스가 있어 토익 수험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일명 ‘스파르타’로 6-8주 완성 코스를 운영 중이다. 토익 모의테스트 3회, VOCA프로그램 30회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강생 전용 학습 카페가 있어 실제 강사에게 오프라인 강의같이 1:1로 질문을 할 수 있다. 예상 문제 무료 특강도 제공한다.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계좌제 인증 획득으로 수강 인정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고 자기 자신만의 E-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어 취업 준비에도 도움이 된다. 출석 및 일일 과제를 성실하게 수행하면 성적에 관계없이 수강료 50%를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것은 다른 강의와 다른 토목달의 매력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EBS 토목달을 수강한 한 대학생은 “교통비, 등하교 시간 등 오프라인 강의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 EBS 토목달 강의를 수강하게 됐다. 토목달 완강을 통해 토익 성적이 상승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했다”며 “단어, 문법, 구문 모두 철저히 복습하면서 과제도 모두 이행했더니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왔다”고 수강후기를 남겼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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