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die's first-grade class was having a game of Name That Animal. The teacher held up a picture of a cat and asked, "What animal is this?" "A cat!" said Suzy. "Good job! Now, what's this animal?" "A dog!" said Ricky. "Good! Now what animal is this?" she asked, holding up a picture of a deer. The class fell silent. After a couple of minutes, the teacher said, "It's what your mom calls your dad." "A horny bastard!" called out Eddie. 일등급 아이들이 모였다는 에디네 반에서 동물 이름 알아 맞히기 게임을 하였다. 선생님이 고양이 카드를 꺼내 들고, "이 동물 이름이 뭐지?"하고 묻자, 수지가 "고양이요!"하고 맞혔다. "잘했어요, 자, 이 동물 이름은요?" 이번엔 리키가 "개요!" 하고 맞혔다. "좋아요, 자 이 동물이름은요?" 선생님이 사슴 그림을 들고 물었다. 그러자 갑자기 교실이 조용해졌다. 몇 분이 지난 후 선생님이 힌트를 주었다. "여러분 엄마가 아빠를 부를 때 뭐라고 하죠?(사슴인 deer 대신 동음이의어인 dear를 생각나게 하려고) " 이번엔 에디가 큰 소리로 답했다. "이 뿔 달린 놈아!"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